ㅇ아.... 음... 참고로 시즌2까지는 모두 봤고
시즌 3은 에피3까지 봤나..?
다 힘들어서 못보겠어서 껐다..
뭔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갈수록 캐붕이고 그컁 나는 혼란스럽고 주인공들이 짜증나기 시작했고~~!!
즈그들만 신났고 나만 복창터지게 됨
패션하면 빠리, 빠리하면 패션이니까
정말 다채롭다.. 싶긴한데..
나는 옷들이 참 휘황찬란하다쯤만 알겠지
패션은 문외한이라
그냥 에밀리 파리에 가다 속의 난잡한 동물의 왕국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함..^^
분명 둘이 첫 시즌 처음부터 눈이 맞았던 것 같은데
지지고 볶고 지들끼리 난리였던 것같은데
왜때문에....
아직도...?
사귀는 사이가 아닌거죠...?
에밀리는.. 왜 맘이.. 요리사한테 가 있으면서...
자꾸 남자들을 갈아치우는건지?
다가오는 남자 막지 않는다는건가
싶다가도 갑자기 마음 흔들리구,,,
ㅋㅋㅋㅋㅋㅋ
그리고 왜,,
셋이 친하게 지내는데,,ㅋㅋㅋㅋㅋㅋㅋ
까미는 무슨 생각으로 지 남친이랑 바람난
에밀리랑 친구하는지...?
또 왜... 에밀리랑 쌍방향의 사랑을 확인했던 요리사는
에밀리 현남친이랑 친하게 지내는지....
여긴 할리우드보다도 더 하다..
혼란하다 혼란해...
그 와중에 나의 섹시한 보스 실비아는
남편이 있는데...
둘이 잘 지내는데...
애인이 있고...
그걸 또 남편이 알고... 그냥 사랑한다...?
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는 이 동네...
그리고... 내연남이랑 계속 일하고...
내연남의 아내와는 또 친구고..
그 친구는 이 관계를 알고있다...?
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ㅋ
에밀리 미국 상사는
한국와서 예절 좀 배우고 가라..
왤케 싹퉁바가지...
그래도 그나마 정상은
민디....
민디 쏘핫... 핫걸...
옷 왜이렇게 현란햐ㅋㅋㅋㅋ
어쩜 이렇게 매번 빛나는 것만 입는지
빛이 나다 못해 형광색 입을 때면 진짜 눈이부시다ㅋㅋㅋ
그나마 정상적인 관계 유지중..
민디.. 애슐리팍.. 더 더.. 핫해져...
이렇게 시즌2까지봤는데 시즌3 솔직히 기대도 안됐다만 그래도 여태 봐온 정이 있어서 봤는데
여전히.. 자기네들끼리 사랑하네마네 하고있고 무례하고.. 어이가없고ㅋㅋㅋㅋㅋ 그렇드라
관계들이 뭣 하나 시원하게 풀어지는 것이 없음
그래서 더 고구마 먹기전에 하차했다
그치만.. 에밀리 진짜 프로같다 생각들기도 했는데
나는 보스가 꼽주면 진짜 너무 서러워서 당장 짐싸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갈 것 같은데
에밀리는 그걸 버티고 버텨서 결국 인정받는 게 멋졌다
나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기 쉽지않은데..
게다가 거기는 문화도 다르고... 생각도 다르고....
무엇보더 싫은티를 1도 숨기지않고....!!!!!
에밀리같은 성격 부럽긴해도
나는 절대 저렇게 못될 것 같다... 그냥 부러워할뿐ㅋㅋㅋ
집에서 만날 울듯ㅋㅋㅋㅋㅋ 집가고 싶다고..

그리고 집에가서는 개똥같은 프랑스라며
지들이 뭐 루이14라도 되는지안다며
개똥밭에 향수뿌리고 다니는 사치인들인데
왜 나한테 지롤하냐며
친구들 불러서 온갖 말도안되는 쌍욕했을 것 같다
욕이란 욕은 다하고
울면서 잠들듯...
야.. 생각해바..
내가 멀 그럿케 잘못했는데...!!!!!!!!!!!!!!!!!!!!!!!
라고 자기위안을 하며..
욕을 했겠지...
저 표정으루....
.
.
.
.
에밀리.. 정말 대단하자나...!
그래서 결론은...
나는 이제 하차했지만...
이제 그만 혼란스럽게해주ㅜ....ㅎ
프랑스가 유럽의 중국이란 건 알고 있지만
ㅋㅋㅋㅋㅋㅋ사람들도 그만 혼란스럽고 싶을거야
..... 깽판을 이제 그만 멈춰..!
끝으로
나의 섹시보스
영앤핸섬앤톨남을 달고다니시는 실비아...
인생 멋지게 사네..
라고 꼭 이야기 하고 싶었다....
관계는 혼돈 그 자체지만 보스 실비아는 최강섹시하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팔봐...
체지방률 몇일까.....
근육... 어떻게 저리 잘보이지....
여튼
혼란스러운 후기 끗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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